진료과/의료진

사랑을 실천하는 일신기독병원

내과

고혈압·고지혈증 클리닉

고혈압은 우리나라 45세 이후 성인인구의 약 20-30%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성인질환이지만, 고혈압 환자의 과반수가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 질환에 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

본태성 고혈압

임신 11주와 14주 사이에 시행되는 태아 목뒤 투명도의 측정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수록, 고령일수록, 비만일수록, 염분에 대한 감수성이 높을수록 발생할 가능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그 외에 혈압의 증가를 가져오는 다른 요인들로는 과음, 경구 피임약 복용, 비활동적인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부모나 친척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으면 고혈압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에 가족 및 가까운 친척이 젊은 나이에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을 앓았거나 혈압이 높았다면 다른 가족들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이차성 고혈압

다른 병 때문에 고혈압이 유발된 것으로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하면 혈압은 정상이 됩니다. 따라서 혈압이 매우 높거나, 혈압의 동요가 심해 두통이 있거나, 항고혈압제를 써도 효과가 없다거나, 아주 어린 나이나 고령에 고혈압이 새로 생긴 경우에는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은 신장혈관성 고혈압, 내분비성 고혈압, 심혈관성 고혈압, 뇌압 상승에 의한 고혈압, 임신 중독증에 의한 고혈압 등으로 나누어지며, 신장혈관성 고혈압의 빈도가 가장 많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각각에 대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야 하며, 원인을 밝혀 내면 완치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사로 고혈압의 원인 질병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진단

혈압은 하루 중에도 상당한 폭으로 변동하므로, 우연히 측정한 1회의 혈압으로 정상-비정상을 이야기할 수는 없으며, 따라서 고혈압을 진단할 때에도 안정상태에서 최소한 2차례 이상 측정해 보도록 하여, 이때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 24시간 활동혈압측정기의 장점

    조조 고혈압 (혈압이 아침에 높은 고혈압), 야간 지속형 고혈압 등과 합병증이 있거나 변동이 심한 혈압 중증도(160/100) 이상의 고혈압 환자의 진단, 장기 손상의 예측 및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심장 초음파

    선천성 및 류마티스성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고혈압에 의한 변화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합니다.

고혈압의 증상

대부분 고혈압의 경우 증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우 수년간 고혈압이 있음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압을 재 보는 것이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혈압을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흔히 뒷머리가 당긴다거나 어지럽다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벌떡거린다는 등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이른바 신경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고혈압은 왜 치료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있는데도 당장 드러나는 불편함이 없으니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수가 많은데, 이럴 경우 결국 고혈압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 뇌혈관 질환과 신부전 등이 그것으로, 반면 평소에 고혈압을 잘 치료받는 경우에는 우리 신체의 중요장기인 심장, 뇌, 콩팥 등을 이러한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비약물적 요법

  • 가. 체중조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혈압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떨어집니다. 체중은 이상체중의 115%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나. 음주제한

    과음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때로는 난치성 고혈압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소량의 알코올은 심장질환의 예방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지 음주량을 조절할 수 없는 고혈압 환자는 술을 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다. 금 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암,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관상동맥질환과 급사의 위험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며 악성 고혈압과 지주막하출혈(뇌출혈의 일종)의 빈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치료할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 라. 운 동

    체중 조절을 촉진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좋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높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 마. 염분제한

    고혈압 환자중 일부에서는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높게 유지되고 항고혈압 치료제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일 평균 염분 섭취량은 서구인 (서구에서는 4~6g으로 권장)보다 2배 높은 20g 정도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10g 정도로 줄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바. 지방섭취조절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하루 300mg(달걀노른자 하나에 포함된 정도의 양) 이하로 줄여야 하며, 간, 콩팥, 기름기 많은 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약물적 요법

  • 경증의 고혈압 환자가 위에 열거한 비약물적 요법을 통하여 정상 수준으로 혈압을 조절하지 못할 때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때로는 고혈압이 중증이거나 합병증을 동반할 경우 처음부터 약물요법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약물요법은 혈압을 떨어뜨리지만 사람마다 약물에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의사가 가장 적합한 약제를 알아내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혈압 음식관리

적극적으로 피해야할 음식

  • 가. 소금이 많이 함유된 식품 - 김치, 젓갈류, 장아찌, 게, 새우, 조개, 간장, 된장, 고추장
  • 나. 육류 - 쇠고기, 돼지고기(비계, 내장), 간, 햄, 베이컨(중증의 고혈압일 때), 소시지, 생선묵
  • 다. 카페인, 지방함유식품 - 커피, 홍차, 버터, 마가린, 쇼트닝, 치즈
  • 라. 곡류 - 팥, 강낭콩(중증의 고혈압일때), 호두, 잣, 참깨, 백미, 정맥분
  • 마. 어패류 - 대구(중증의 고혈압), 삼치, 조개류, 정어리, 오징어, 문어 말린 것).
  • 바. 기 타 - 흰설탕, 난황, 국수, 우동국물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할 음식

  • 가. 주식 - 쌀밥대신 보리밥, 조밥, 빵 등
  • 나. 칼륨함유식품 - 사과, 호박, 감자, 무우
  • 다. 단백질함유식품 - 생선, 계란, 두부, 순두부, 두유, 비지, 우유, 유제품
  • 라. 식물섬유식품 - 녹황색채소, 야채샐러드, 해초, 과일, 감귤류, 깨무침
  • 마. 고혈압예방식품 - 다시마, 김, 미역, 땅콩
  • 바. 비타민(B1, B2, B6) 함유식품 - 콩류, 효모, 탈지유, 마늘, 부추, 파
  • 사. 김치류는 물김치, 겉절이를 먹고, 장아찌 대신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
  • 아. 혈압강하식품 - 표고버섯, 가지, 귤, 인삼, 메밀
  • 자. 곡류 및 다류 - 잡곡, 현미, 율무, 생강차, 인삼차

☎ 기타 문의 : 051-630-0457 (내 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