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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의 진단과 관계되는 검사 후 적절한 치료로서 젊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갱년기 의학이란?

갱년 이후의 가장 중요한 질환인 심장병,고혈압,중풍등의 심혈관 질환 및 치매의 예방 및 치료,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암의 조기 발견, 우울증,부부생활상담등 갱년 이후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일년에 1번 정기검진을 함으로써 당뇨병 등의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수명과 갱년기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은 80세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폐경 나이는 50세 전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폐경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안면홍조, 피로감, 수면장애, 요통, 질건조, 우울증 등의 갱년기 증세가 잘오는데, 이러한 증세는 폐경되기 수년전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동멱경화증이 오며,골의 흡수가 많이 일어나서 골다공증을 일으켜 골절이 잘 일어납니다.
여성호르몬 요법은 갱년기 증세를 없애줄 뿐 아니라 위의 질환들을 예방 치료합니다. 또 모자라는 호르몬을 필요량만큼만 보충하는 것이므로 안전하며, 폐경이후 평생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경화증과 여성호르몬

동맥경화증이란 지방질이 혈관내벽에 침착, 평활근의 증식을 일으켜 혈관벽은 두꺼워지고 혈관이 좁아져 혈류에 장애를 주는 질환입니다. 무증상으로 수십년 지속되다가 지방덩어리가 터지거나, 혈전이 형성되어 심근경색, 중풍을 일으킵니다.
여성호르몬은 동맥경화증의 주 위험인자인 총콜레스테롤의 감소, 혈관벽의 기름을 제거하는 좋은 기름인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 혈관이완 등의 여러 작용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여 심혈관질환을 30-80% 감소시킵니다. 또한 동맥경화증에 의한 치매뿐만 아니라 퇴행에 의한 치매도 90% 예방합니다.

골다공증과 여성호르몬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감소되어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병으로 골밀도 검사로 진단되며 성호르몬의 감소시 오기 쉽습니다. 폐경이후 여성호르몬 치료는 골의 흡수를 감소시켜 골밀도를 증가시켜서 통증을 없애주며 골절을 50% 이상 감소시킵니다.
심한 골다공증인 경우 부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2차적인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찾기 위한 1차 검사가 갱년기 검진 내에 들어있습니다. 심한 골다공증 일 때에는 여러 약제를 병합 치료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40대 이후의 여성은 갱년기 검진을 해야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문의 : 051-630-0457 (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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